섬네일이 너무 좆같다 

 

 

 

 


길게 말할 게 없다

 

자동차 검사을 받았다

 

 

진짜 뭐 별것도 없고 

 

아무것도 없이 그냥 통과했다.

 

하이브리드는

친환경차 기간안에는

배기가스 검사를

하지 않는 것 같다.

 

검사비는 무려 35,000원

 

 

 

 

 

 

 

포스팅 날짜가 2월 2일인데

 

검사는 1월 10일 날 받았다.

 

그럼 왜 지금 올렸냐?

 

 

 

 

검사 이후로 아무 일도 없어서

뭔가 생기면 올리려 했지만

정말 아무일도 없어서

미루고 미루다 올렸다.

 

 

무소식이 희소식이다.

 

 

 

 

 

어느 순간 차량이 24만km가 넘었다.

 

24만 km 기념으로

 

고급휘발유 꿀렁꿀렁 넣어주었다. 

 

 

 

 

심지어 연료 첨가제도 넣어봤다.

 

 

효과 있냐?

 

 

진짜 전혀 모른다....

 

 

출력이 빨라졌냐 - 그런 느낌만 있다.

 

소음 진동 개선되었나? - 그런 느낌만 있다.

 

연비가 좋아졌나? - 아닌 거 같다.

 

 

 

 

 

그럼 왜 넣은 거냐?

 

 

넣을 일이 없어서 그랬다.

 

지금까지 타온 차량은

키로수가 짧은 차량

신차, 전기차이기에

 

첨가제 또는

고급유를 넣을 만한 일이

 

전혀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결론은 효과를 보았는가?

 

엔진을 까보지 않는 이상

 

첨가제의 효능을 알지 못한다.

 

연비 출력 소음 진짜 모르겠다

 

결국 또 돈만 날렸다.

 

 

 

 

1.17일 날 넣은 46리터의 고급 휘발유 + 엔진 첨가제

 

100% 시내주행만 했다고 해서

 

연비가 무려 13.9가 나와주었다.

 

연비가 심각하게 떨어졌다.

 

물론 1.17일 ~ 2.1일까지의

 

주행이 순탄하지 못했다.

 

눈이 어어어 엄청 많이 오거나

 

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날이 많거나

 

시내주행 위주에다.

심지어 단거리 위주이기 때문이었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13은 좀...

 

 

계속 고급유로

테스트를 진행하고 싶었다.

 

하지만 

 

동네 근처의

 

고급유 취급 주유소가

 

단가가 너무나도 비싸기에 

 

어쩔 수 없이 일반 휘발유로 채웠다.

 

일반유도 많이 비싸다...

 

 

 

그래서 다음엔 무엇을 할 것인가?

 

합법인증 LED 등을 샀다.

 

그런데 이놈의 차량은 라이트를 탈거해야

 

등 교환이 쉬울 것으로 보인다....

 

너무 공간이 좁아서 손이 들어가지 않는다.

 

기껏 LED 샀는데 교체를 못하고 있다..

 

 

 

날이 갈수록

 

포스팅 내용과 질이 떨어지고 있다.

 

차에 아무 이상이 없기에 그런 것이다...

 

 

2월 말에

 

오일 교환 타이어 위치 변경

 

스테빌라이저 링크와 부싱 교환이 

 

예정되어 있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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