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태빌라이저 링크 스태빌라이저 부싱이라는 걸 교체한다.

 

보통 활대링크 활대부싱이라고 한다.

 

활대링크는 교체하기가 쉽지만

 

활대 부싱은 교체하기가 욕나온다고 한다.

 

부품가격이 3,000원도 안하는데 공임비는 30배가량 받는다...

 

 

 

 

??? 그게 몬대 씹덕아!!!!

 

 

 

 

 

 

 

 

 

찾아보기 귀찮고 알아오기도 귀찮은데

 

질문하면 다 알려준다!

 

 

 

 

이것이 활대 링크이고

부싱은 안쪽에 있다고 하는데 

 

직접 교체해본적이 없어서

그 작업난이도를 감히 상상할 수 없다.

 

 

 

 

교체하는 김에 엔진오일도 교체했다.

 

계절이 바뀌는 타이밍이라

주기를 조금 일찍 잡았다.

 

저점도 오일이 그렇게 좋다고 하길래

 

궁금해서 교체해 봤다.

 

오일이 정말로 비쌌다. 

 

다시는 비싼 오일 사용하지 않겠다.

 

 

정비하는데 다소 시간이 걸렸다.

 

아죠씨가 망치로 내 차를 마구마구 때렸다.

 

 

 

 

탈거한 활대링크와 활대부싱이다.

 

이렇게 봐선 모른다.

 

신품이랑 비교를 했어야 했는데... 

 

 

핵심은 동그라미 친 부분이

 

헐렁거리냐 헐렁거리지 않느냐다

 

부싱은 봐도 만져봐도 역시 모르겠다.

 

 

그래서 교체하길 잘했나요?!

 

 

정비사 아조씨 말로는

 

당장 교체 안 해도 대고

 

조금 더 타도 괜찮았다고 한다.

 

나는 예방정비라고 했다.

 

그랬더니 극찬을 하신다.

 

다른 사람들은 정비하라고 해도

절대로 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서 승차감이 좋아졌나요?!

 

 

 

간단히 말하면

 

잘 모르겠다.

 

승차감이 좋아졌거나

소음이 개선되었거나

정확히는 모른다..

 

같은 방지턱, 

포장상태가 좋지 않은 도로를 

주행해도

 

소리가 날 때가 있고

나지 않을 때가 있다...

 

 

한 가지 확실한 건

 

가끔 나는 찌그덕 소리가

후방에서만 들린다는 것이다.

 

이 말은

 

후방 링크와 부싱을 교체하면

 

더 이상 찌그덩 소리가

나지 않는다는 것?!

 

 

그럼 후방도 교체하면 대겠네?!

 

는 절대 그러지 못한다..

 

아무리 부품 단가가 저렴해도

 

공임비가 무려 8만 원이다...

 

내가 가는 정비소가 비싼 건지

 

다른 데는 저렴하게 했는지 

 

알아보1지 않았지만.

 

오일까지 교체하는데

 

10만원 내고 왔다..

 

 

 

 

그래서 연비는?

 

 

 

겨울에 타격입은 연비를

 

아직까지 회복하지 못했다....

 

 

포스팅 날짜가 3월4일이고

 

정비 날짜가 2월14일이다.

 

무려 1달 전에 낮은 점도의 오일로 교체 후

 

주행을 했지만 아주아주 크게 개선되지 않았다.

 

개선되 보이긴 하지만

 

그건 오일 문제가 아니라 

 

그냥 날씨가 겁나 풀려서 소폭 상승한 것 같다

 

참고로 1,778 가격은 고급유이다. 

 

 

 

 

 

 

최근 차량의 문제가 생겼다.

 

고속이나 주행 중의 제동시 아무 이상이 없지만

 

저속, 또는 주차 시 브레이크 페달을 밟을 때마다

 

똑똑똑 소리가 난다.

 

정비소에서는 디스크와 패드 모두 정상이라고 했다. 

 

조만간 블루핸즈를 가서

 

원인을 찾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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