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기변

중고차 2023. 4. 26. 00:37

 

 

차량을 기변 하면 할수록

 

손해가 막심하다 재정이 파탄 난다...

 

전에 타고 있던 차량에 투자한 것들이 너무 아깝다.

 

하지만 내가 원하는 가격에 매매상이 아닌 개인 간 직거래로

 

차량을 넘길 수 있어서 망설임 없이 차량을 판매하였다.

 

아 판매한 이유는

 

suv가 필요해졌기 때문에.. 

 

그리고 나는 이번에 새로 나온 트랙스를 예약했지만 생각보다 출고가 늦어서

 

그냥 중고로 3만km 주행한 넥쏘를 가져왔다.

 

넥쏘를 선택한 이유는 집 근처에 충전소가 있었기 때문이다..

 

쏘나타 하이브리드 같은 경우는

 

차량을 가져올 당시 

 

6개월 안에 차량에 절반 이상이 수리비가 든다는 등

 

그렇게 키로수가 높은 걸 사 왔냐는 둥 몇몇 차 알못들의 개소리가 있었지만

 

 

다 이겨냈다. 내가 내릴 수 있는 결론은

 

20만km는 결코 높은 키로수가 아니라는 것이다.

 

오히려 새로운 시작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연식과 키로수가 같이 오래된 차량은 기피하는 게 좋고

 

최대한 최근 연식의 차량에 키로수가 높은 중고차량이

 

가성비가 좋아 보인다. 

 

그래서 결론은??

 

20만 km 이상 하이브리드 차량 

 

자르고 붙이거나 물에 빠진 차량만 아니면

 

질러도 문제없다 아니 당연히 없다...

 

그리고 나중에 판매할 때 꼭 직거래로 판매하자...

 

수출이나 매매상 이딴 거 가격 후려친다 200만원 이상 차이 난다.

 

 

 

 

 

 

 

 

 

 

 

넥쏘는 km당 80원대 주행비용 친환경 세금혜택 

 

고속도로 톨게이트 반값 등으로 소소하게 주행하고 있다..

 

그래도 집밥 있는 사람으로서 전기차가 더 좋은 거 같다.

 

수소 충전비가 점점 비싸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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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사용하고 있는 PC인데

 

최근에 시스템 구성을 변경했다.

 

원래는 빅타워 케이스를 사용했었지만.

 

사정이 생겨 전에 사용하던 PC의

 

절반을 판매하고

 

절반을 다시 재활용하여 

 

새로운 시스템을 만들었다.

 

흥미로운 부분은

 

케이스가 생각보다

아주 옛날 케이스이며

 

곰팡이와 녹이 생긴 건 

비밀이다. 

 

측면샷

 

 

 

 

상단 120mm 한개

 

 

 

내부 구성 

 

120mm 한 개

 

일반형 쿨러 ddr5 메모리

 

3060ti

 

 

이게 뭐가 문제냐 할 수 있지만

 

 

생각보다 날씨가 너무나도

빠르게 풀리는 바람에

 

게임 좀 했다고

 

온도가 엄청나게 올라가 버렸다. 

 

 

 

 

평상시

 

 

 

 

 

 

게임할 때 

 

 

 

아니 무슨 팬티엄 프레스캇 시절도 아니고

 

나는 일상적인 사용에서

 

cpu가 100도가 넘는 건 처음 봤다.

 

 

 

게임하면

 

방이 후덥지근해지고

 

게임이 간간히 렉이 걸리고 끊긴다.

 

이상하다 했더니

 

원인이 있었다.

 

CPU 온도만 높은 게 아니다

 

그냥 전반적으로 모든 게 다 높다. 

 

 

원인 1

 

저렴한 일반 쿨러

 

 

나중에 CPU를 중고로 판매할 때

 

나름 배려 차원에서

 

번들쿨러를 사용하지 않는 편이다.

 

그래서 

 

번들보다는 아주 약간

성능이 좋겠지? 생각하는

쿨러를 구입하는 편인데

 

이게 이렇게 될지 몰랐다...

 

 

 

 

원인 2

 

아주아주 오래된 서멀구리스

 

10년 이상은 묵은 서멀을 대충 발라주었다.

 

 

원인 3

 

케이스의 전방적인 통풍

 

케이스가 옛날 거라 그런지

 

요즘처럼 케이스 전면에 팬은커녕

 

통풍자체가 없다. 

 

 

원인 4

 

그냥 발열이 높은 시스템 구성

 

13세대 인텔 cpu와

ddr5

 

딱 봐도 발열이 높을 수밖에 없다.

 

 

 

 

 

 

그럼 어찌해야 하나???

 

 

3 신기를 준비했다.

 

새로운 CPU 쿨러

 

렘 방열판

 

시스템쿨러 3개

 

결국 돈을 들였다...

 

 

 

 

 

 

 

 

 

DDR5 렘 

 

 

 

 

서멀도 신경 썼다.

 

이것도 집에 오래 묵혀있던

 

서멀이지만

 

그래도 나름 유명한 서멀이다. 

 

 

 

 

 

i3 13100F

 

 

 

쿨러와 렘 방열판을 장착했다.

 

 

 

 

 

 

 

기존에 있던 시스템쿨러를 탈거 후

 

새로운 120mm 쿨러 3개를 탑재했다.

 

측면 1개 상단 2개

 

기존에 있던 쿨러는 케이스와 탄생을 같이 했기에

 

이제 무덤으로 보내주려 한다. 

 

작은 본체 내부가 꽉 차있다.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는 구성은 아니다. 

 

 

하지만 어쩔 수 없다.

 

지금이 여름도 아닌데

 

너무나도 뜨거워서

 

방온도는 25도 26도를 넘기고

 

CPU가 100도를 찍는 꼴을 봤으니

 

개선이 필요하다.. 

 

 

잘 작동한다.

 

그래서 결과는?!!

 

 

 

정말로 많이 개선되었다. 

 

 

 

 

 

그래픽카드 온도도 소폭 하락하였다

 

왜?!

 

 

 

 

 

 

똥 같은 써멀 똥같은 쿨러 

 

구형 케이스 발열 높은 시스템 구성

 

4신기로 인해 

 

 

기어코 CPU 온도 100도를 찍는

 

엄청난 업적을 달성하였다..

 

 

케이스를 교체하면

 

더욱더 효과적인

 

쿨링 효과를 볼 수 있을 거 같지만

 

투자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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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빌라이저 링크 스태빌라이저 부싱이라는 걸 교체한다.

 

보통 활대링크 활대부싱이라고 한다.

 

활대링크는 교체하기가 쉽지만

 

활대 부싱은 교체하기가 욕나온다고 한다.

 

부품가격이 3,000원도 안하는데 공임비는 30배가량 받는다...

 

 

 

 

??? 그게 몬대 씹덕아!!!!

 

 

 

 

 

 

 

 

 

찾아보기 귀찮고 알아오기도 귀찮은데

 

질문하면 다 알려준다!

 

 

 

 

이것이 활대 링크이고

부싱은 안쪽에 있다고 하는데 

 

직접 교체해본적이 없어서

그 작업난이도를 감히 상상할 수 없다.

 

 

 

 

교체하는 김에 엔진오일도 교체했다.

 

계절이 바뀌는 타이밍이라

주기를 조금 일찍 잡았다.

 

저점도 오일이 그렇게 좋다고 하길래

 

궁금해서 교체해 봤다.

 

오일이 정말로 비쌌다. 

 

다시는 비싼 오일 사용하지 않겠다.

 

 

정비하는데 다소 시간이 걸렸다.

 

아죠씨가 망치로 내 차를 마구마구 때렸다.

 

 

 

 

탈거한 활대링크와 활대부싱이다.

 

이렇게 봐선 모른다.

 

신품이랑 비교를 했어야 했는데... 

 

 

핵심은 동그라미 친 부분이

 

헐렁거리냐 헐렁거리지 않느냐다

 

부싱은 봐도 만져봐도 역시 모르겠다.

 

 

그래서 교체하길 잘했나요?!

 

 

정비사 아조씨 말로는

 

당장 교체 안 해도 대고

 

조금 더 타도 괜찮았다고 한다.

 

나는 예방정비라고 했다.

 

그랬더니 극찬을 하신다.

 

다른 사람들은 정비하라고 해도

절대로 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서 승차감이 좋아졌나요?!

 

 

 

간단히 말하면

 

잘 모르겠다.

 

승차감이 좋아졌거나

소음이 개선되었거나

정확히는 모른다..

 

같은 방지턱, 

포장상태가 좋지 않은 도로를 

주행해도

 

소리가 날 때가 있고

나지 않을 때가 있다...

 

 

한 가지 확실한 건

 

가끔 나는 찌그덕 소리가

후방에서만 들린다는 것이다.

 

이 말은

 

후방 링크와 부싱을 교체하면

 

더 이상 찌그덩 소리가

나지 않는다는 것?!

 

 

그럼 후방도 교체하면 대겠네?!

 

는 절대 그러지 못한다..

 

아무리 부품 단가가 저렴해도

 

공임비가 무려 8만 원이다...

 

내가 가는 정비소가 비싼 건지

 

다른 데는 저렴하게 했는지 

 

알아보1지 않았지만.

 

오일까지 교체하는데

 

10만원 내고 왔다..

 

 

 

 

그래서 연비는?

 

 

 

겨울에 타격입은 연비를

 

아직까지 회복하지 못했다....

 

 

포스팅 날짜가 3월4일이고

 

정비 날짜가 2월14일이다.

 

무려 1달 전에 낮은 점도의 오일로 교체 후

 

주행을 했지만 아주아주 크게 개선되지 않았다.

 

개선되 보이긴 하지만

 

그건 오일 문제가 아니라 

 

그냥 날씨가 겁나 풀려서 소폭 상승한 것 같다

 

참고로 1,778 가격은 고급유이다. 

 

 

 

 

 

 

최근 차량의 문제가 생겼다.

 

고속이나 주행 중의 제동시 아무 이상이 없지만

 

저속, 또는 주차 시 브레이크 페달을 밟을 때마다

 

똑똑똑 소리가 난다.

 

정비소에서는 디스크와 패드 모두 정상이라고 했다. 

 

조만간 블루핸즈를 가서

 

원인을 찾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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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하향등이다. 

 

 

간단하게 핵심만 설명하면

 

일반 LF 쏘나타의 하향등 교체는 정보가 많이 있지만

 

LF 하이브리드 모델의 대한 정보가 너무 없었다.

 

왜냐하면 엔진룸 구조가 달랐다. 

 

일반 LF의 엔진룸을 보1지 못해서 정확히 모르겠지만

 

일단 하이브리드 차량은 배터리가 트렁크에 있다.

 

엔진룸에 배터리가 없다 

 

그래서 위 사진과 같이

 

하향등 부분에 콘솔박스가 막고있는데

 

콘솔박스를 탈거할 수가 없었다. (킹력부족)

 

 

 

이론상 위 사진의 "공간" 부분에서

 

손을 ㄷ 자로 만들고 안에 있는 전구를 탈거할 수는 있지만

 

너무너무 좁아서 불가능했다...

 

 

그래서 어찌했냐?

 

라이트와 범퍼를 탈거 직전까지 분해했다.

 

그래야 작업 공간 확보가 나오기에 교체할 수 있었다.

 

 

내가 했던 방법은 

 

 

 

 

10mm

 

12mm 

 

T 북스던

 

라쳇렌치 기타 등등... 

 

하여튼 10mm와 12mm가 필요했다.

 

그리고 十자 드라이버

 

참고로 우측 하향등은 작업이 간단한 편이다.

 

동그라미 부분을 10mm로 탈거 후

 

쉽게 교체했다.

 

 

 

 

범퍼를 완전 탈거하지 않는다.

 

 

눈에 보이는 범퍼와 연결된 모든 나사를 분해하면

 

범퍼는 플라스틱이기에

 

힘을 주면 덜렁덜렁거리면서 빠지려고 한다.

 

하지만 휠쪽, 범버 바닥쪽 볼트를 풀지 않아

 

완전한 탈거는 되지 않는다.

 

마치 조립을 덜한 장난감처럼 너덜너덜 해진다.

 

그 틈을 이용해  

 

 

이 내부에 있는

 

10mm 볼트를 탈거하면

 

전조등 세트가 뒤척뒤척거린다.

 

여기서 핵심은 전조등을 탈거하는 게 아니라

 

그냥 공간만 확보하는 거다.

 

탈거 직전까지 가지만

 

털거는 하지 않았다.

 

전조등을 약간 들어 올려서

 

작업 공간을 확보 후

 

쉽게 교체했다.

 

그 누구도 알려주지 않았다.

 

너무 답답하고 서러웠다.

 

 

손이 정말로 작고 얇고 가늘고

 

거기에 힘이 강하다면

 

탈거하지 않고 충분히 가능하다.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위 내용을 본다면

 

뭔 개소리하는 건가 싶지만

 

직접 공구 들고

 

보닛을 열어보면

 

금방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 누구도 알려주지 않아서

 

급하게 작성해 봤다.

 

 

탈거와 

 

교체장면은 도저히 혼자

 

촬영을 할 수 없었기에

 

닫고 이미 마감한 채로 올린 건

 

어쩔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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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네일이 너무 좆같다 

 

 

 

 


길게 말할 게 없다

 

자동차 검사을 받았다

 

 

진짜 뭐 별것도 없고 

 

아무것도 없이 그냥 통과했다.

 

하이브리드는

친환경차 기간안에는

배기가스 검사를

하지 않는 것 같다.

 

검사비는 무려 35,000원

 

 

 

 

 

 

 

포스팅 날짜가 2월 2일인데

 

검사는 1월 10일 날 받았다.

 

그럼 왜 지금 올렸냐?

 

 

 

 

검사 이후로 아무 일도 없어서

뭔가 생기면 올리려 했지만

정말 아무일도 없어서

미루고 미루다 올렸다.

 

 

무소식이 희소식이다.

 

 

 

 

 

어느 순간 차량이 24만km가 넘었다.

 

24만 km 기념으로

 

고급휘발유 꿀렁꿀렁 넣어주었다. 

 

 

 

 

심지어 연료 첨가제도 넣어봤다.

 

 

효과 있냐?

 

 

진짜 전혀 모른다....

 

 

출력이 빨라졌냐 - 그런 느낌만 있다.

 

소음 진동 개선되었나? - 그런 느낌만 있다.

 

연비가 좋아졌나? - 아닌 거 같다.

 

 

 

 

 

그럼 왜 넣은 거냐?

 

 

넣을 일이 없어서 그랬다.

 

지금까지 타온 차량은

키로수가 짧은 차량

신차, 전기차이기에

 

첨가제 또는

고급유를 넣을 만한 일이

 

전혀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결론은 효과를 보았는가?

 

엔진을 까보지 않는 이상

 

첨가제의 효능을 알지 못한다.

 

연비 출력 소음 진짜 모르겠다

 

결국 또 돈만 날렸다.

 

 

 

 

1.17일 날 넣은 46리터의 고급 휘발유 + 엔진 첨가제

 

100% 시내주행만 했다고 해서

 

연비가 무려 13.9가 나와주었다.

 

연비가 심각하게 떨어졌다.

 

물론 1.17일 ~ 2.1일까지의

 

주행이 순탄하지 못했다.

 

눈이 어어어 엄청 많이 오거나

 

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날이 많거나

 

시내주행 위주에다.

심지어 단거리 위주이기 때문이었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13은 좀...

 

 

계속 고급유로

테스트를 진행하고 싶었다.

 

하지만 

 

동네 근처의

 

고급유 취급 주유소가

 

단가가 너무나도 비싸기에 

 

어쩔 수 없이 일반 휘발유로 채웠다.

 

일반유도 많이 비싸다...

 

 

 

그래서 다음엔 무엇을 할 것인가?

 

합법인증 LED 등을 샀다.

 

그런데 이놈의 차량은 라이트를 탈거해야

 

등 교환이 쉬울 것으로 보인다....

 

너무 공간이 좁아서 손이 들어가지 않는다.

 

기껏 LED 샀는데 교체를 못하고 있다..

 

 

 

날이 갈수록

 

포스팅 내용과 질이 떨어지고 있다.

 

차에 아무 이상이 없기에 그런 것이다...

 

 

2월 말에

 

오일 교환 타이어 위치 변경

 

스테빌라이저 링크와 부싱 교환이 

 

예정되어 있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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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등이 또 뜨고야 말았다.

 

 

운전을 좀 거칠게 하다 보니

 

경고등이 떠버렸다.

 

반대로 

 

살살 운전하면

 

어느 사이에 경고등이 사라진다. 

 

 

 

 

 

 

그렇다!

 

촉매를 바꿀 시간이다!

 

촉매와 산소센서를 미리 구매했기에

 

나는 두려울 게 없다!

 

촉매 교환해 주는

 

정비소도 미리 섭외했다.

 

들고 가서 교환만 하면 댄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까..

 

택배 상자에 YF라고 쓰여있는 것이다.

 

YF... 뭔가의 약자는 아니고

 

YF 하면 YF 쏘나타 말고는

 

생각나는 게 없다...

 

나는 LF 쏘나타인데??

 

 

그래서 촉매집에 전화를 했다.

 

확인결과

 

호환이 되지 않았다.

 

 

내돈 돌려줘요

 

 

바로 환불을 받았다. 

 

고품 보증금 포함 40만원이었다.

 

 

 

차라리 이렇게 된 거

 

솔직히 의심스럽다.

 

과연 내 차량의 촉매가 

 

진짜 진짜 고장 난 것일까??

 

산소 센서만 갈고

 

촉매 클리닝으로 어찌어찌

 

해결이 되지 않을까?

 

그래서 검사를 보러 갔다. 

 

 

비용은 2만원

 

그냥 촉매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수치를 검사했다.

 

그래프로 나타나는데

 

변동이 있으면 이상이 있다고 했다.

 

이날은 경고등이 뜨지 않았다.

 

 

 

검사 결과

 

촉매의 확실한 이상이 있다고 한다.

 

 

촉매 클리닝 업체도

 

주변에 없다.

 

시골 촌동네라

 

디젤 촉매 클리닝도 없는데

 

개솔린 클리닝 이라니...

 

있을리가 없다.

 

 

 

 

그래서 촉매 전문집을 찾아

 

타 지역까지 넘어가

 

촉매를 결국은 교환을 했다.

 

 

 

 

 

산소센서 제외 55만원...

 

 

 

여기서 짚고 넘어가야 할 한 가지

 

 

이건 진짜 중요하다.

 

 

 

 

정식 센터에서

 

촉매 교환할 시 200만원 이상을 부른다.

 

인터넷에서 대충 제일 싼 거 찾아도

 

100만원은 그냥 넘었다.

 

촉매는 왜 그렇게 비싼 걸까?

 

 

그냥 촉매가 비싼 물질로

 

이루어진 비싼 물건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소모품이다.

 

차를 오래 끌면

 

촉매는 언젠간 고장이 난다.

 

 

 

 

여기 핵심적인 부분이 이다.

 

고품 반납 조건이다.

 

고품은 내가 현재 사용하던 촉매를

 

말하는 것이다.

 

반납 보증금을 무려

 

 

200,000원을 받는다.

 

그냥 대가리 비우고 생각하면

 

고장 난 정품 촉매는

 

시장가치가

 

10만원은 무족건 넘는 물건이다.

 

나도 촉매를 구매했을 때

 

고품 반납하면 돌려준다고

 

약 12만원을 더 가져갔었다.

 

정품촉매는 아무리 고장 난 제품이어도

 

시장가치가 높은 물건이다.

 

왜냐하면 

 

정품 촉매를 잘 닦고 잘 잘라서

 

재생촉매로 만들어야 하니까

 

내가 실제로 촉매집을 방문하여

 

질문을 했다.

 

 

 

 

나 : 이 재생촉매 성능이 좋나요?

 

 

 

촉 : (회사 이름을 언급하며)

이 회사 몰라?

인터넷 치면 다 나온다.

현대에서 촉매 만드는 게 아니라

이 회사에서 납품받는다.

1년 2만키로 보증이다.

 

 

 

 

 

나 : 그럼 이렇게 좋은 촉매인데

만약에 내가 이 재생촉매를 사용하다

고장 나면 고품 가격 그대로 쳐주나요?

 

 

 

 

 

촉 : 그런 일은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일이야

 

 

 

 

 

 

 

 

 

즉 인터넷이나

 

어딘가에서

 

재생촉매를 싸게 구입을 하면

 

조건은 단 하나

 

고품(고장난 정품촉매) 를 반납해야 한다.

 

만약 재생 촉매를 사용하다 고장 나서

 

또 재생촉매를 싸게 구하고 싶다?

 

그건 불가능하다. 

 

재생촉매를 제값 주고 사는 건 물론이고

 

정품촉매도 더욱더 비싼 가격을 주고 사야 한다.

 

 

 

 

이게 핵심이다.

 

재생 촉매 사용하다 고장 나면

 

정품촉매로 바꾸고 싶을 때

 

돈을 더 내야 한다.

 

 

그런데??

 

재생촉매는 고장이 날 수밖에 없다. 

 

정품도 고장나는데 씨이버어어얼!!!

 

 

 

 

그럼 어떤 방법이 좋을까?

 

저렇게 말해놓고

 

왜 나는 재생 촉매로 교환했을까?

 

 

 

 

가장 좋은 방법은 역시

 

정품 촉매 교환이다. 

 

 

차량 년식/ 키로수

 

작살나는데

 

큰돈 들여서

정품촉매를 구매해야 하나?

 

그래도

 

본인 차량을 아끼고

 

 

오래 타고 다닐 거면

 

정품 꼭 하자!

 

 

 

 

일단 정식 센터는 가격이 앰뒤졌다.

 

LF 하이브리드 기준으로 220만원 기억난다. 

 

그래도...

 

타 차종의 경우

 

조금씩 더 저렴하다.

 

 

 

여전히 자비 없는 가격이지만

 

그래도 준중형 차량의 촉매 가격의 경우

 

그나마 사줄 만한 가격이라고 생각한다.

 

저 촉매를 구입하고

 

장착비 (대략 10만원)

 

산소센서 전방 후방 ( 10만원)

 

구입하여

 

최대한 비용을 아낄 수 있다.

 

아니면?!

 

 

 

 

중고 사이트

 

동호회 사이트 

 

기타 알아볼 수 있는

 

모든 정보를 동원하여

 

저렴하게 정품 촉매로 교환하는 게

 

가장 좋아 보인다.

 

그래도 정품촉매가격이 100만원 미만이라면

 

그냥 닥치고 정품 교체하자 제발 

 

 

 

 

 

그럼 나는 왜?

 

정품 촉매를 교환하지 않았을까?

 

23만키로 850만원주고 사 왔는데

 

뭔 천수를 누리려고

 

미쳤다고

정품 촉매를 박아주냐?

 

재생 촉매 보증기간 끝나자마자

 

고장 나면 그대로 누군가에게 짬처리 행이다.

 

 

고장 안나길 빌어라 

 

 

 

당장 저렴하게

자동차 검사 통과하고 싶거나

 

차를 오래 끌 생각이 없이

당장 급한 불부터 끌 생각이면

역시 저렴하게 재생촉매가 좋다!

 

 

 

그래서 촉매를 교환하는데 얼마 들었나요??

 

 

촉매값 45만원

산소센서 (대략 10만원)

공임비 10만원

 

65만원이 들었다!

 

 

촉매를 교체한 후 달라진 점이 있나요?

 

출력 소음 진동 떨림 기타 등등

 

아무 변화 없다.

 

대신 연비가 좀 더 안 좋아진 거 같다.

 

 

그럼 촉매를 왜 교환했나요?

 

경고등이 떠서 짜증 나서

 

 

병신이야?

 

심지어 자동차 검사 하는데

 

하이브리드 차량은

 

배출가스 검사 면제라는 소문까지 들렸다.

 

촉매 바꾼게 병신짓

 

의미없어지기 시작했다. 

 

 

 

 

 

 

 

 

 

 

 

 

중고차 구매 후

 

차량 고장으로 첫 수리비가 나왔다.

 

 

뭐 소모품 갈고 타이어 갈고

 

기타 차량 내부 개조해서

 

이것저것 200만 원 넘게 사용했지만...

 

 

 

최근 소나타 하이브리드 연비이다.

 

 

겨울철에 시내주행 위주다 보니

 

연비가 좀 후달리 긴 한다.

 

 

이 정도면 그냥

 

LPI 차량이 더 좋아 보인다...

 

 

 

중형세단 하이브리드를 타보니까

 

이건.. 장거리 위주의 운행이

 

연비나 유지 보수면에서 더 유리해 보인다.

 

 

절대로 시내바리에서는 

 

못써먹을 물건이다.

 

안 그래도 무거운 차량에

 

2.0 엔진과 모터

 

그리고 배터리를 달고 다니는데

 

겨울에는 그냥 누우 가솔린 차량과

 

다를 바가 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심지어 트렁크에 의미 없는

 

무거운 배터리만 추가로 들고 다니는데

 

 

극 가성비는 역시 개스차 

 

 

 

 

 

 

아마 다음 게시글 이후로

 

당분간 글이 없을 예정이다.

 

 

다음 게시글은 자동차 검사이며

 

검사가 통과한다면

 

차량에 이상이나 고장이 없을 경우

 

글이 없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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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도 잘 타고 있다.

 

이쯤대면

 

중고차 사도 되는 게 아닌가??

 

그래도 최소 6개월은 아무 탈 없이

 

잘 굴러가야

 

결론이 날 거 같다!

 

 

그래서

 

오늘은 무엇을 했나?

 

11/27

 

12월 1일 되자마자

 

타이어를 교체할 생각이었지만

 

생각보다 주문한 타이어가

 

일찍 도착했다.

 

 

그런데 때마침 한쪽 타이어만

공기압이 낮았다.

 

뭔가 바람이 빠지고 있다던가

 

뭔가 문제가 있긴 하다.

 

 

바람넣는 기계이다.

 

자전거나 자동차 바퀴

 

모두 넣을 수 있다.

 

사실 저거 필요 없긴 하다.

 

대부분 타이어 펑크 수리킷으로

 

바람을 솔솔 채울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자전거 겸용으로 구입했지만

 

내 자전거 타이어에 호환이 안대따...

 

 

의외로 펑크수리킷

 

성능은 쓸만하다만

 

대부분 차량 시거잭 소켓이

 

넣는 타입이라

 

시동 걸어야 하거나 하고

선 정리도 귀찮아서

 

공기주입기 산 이후로

 

거의 사용을 안 하긴 한다.

 

 

또 바람이 빠질 것에 대비하여

 

그냥 아주 많이 넣었다.

 

그 결과

 

한쪽만 빵빵해졌다.

이날이 타이어 교체하는 날이라

 

사실 아무 짓도 안 해도 상관없었지만

 

그래도 넣어봤다!

 

 

 

그래서 어떤 타이어를 교체했냐?

 

 

그 유명한 "올웨더" 타이어다

 

"올시즌" 아니고

 

저게 진정한 4계절 타이어이다.

 

 

 

 

차량 구매할 때 장착되어있던 키너지 EX이다.

 

 

지금 다시 보니까

 

19년도 52주차 생산 타이어이다.

 

아니 그런데 왜 이리 시끄러웠지???

 

18년도 초 생산 타이어로 알고 있었는데

 

5219 정도면

 

그냥 내년까지 주행했어도

 

문제없었을 거 같았다.

 

 

 

후륜으로 잠시 빠질 벤투스 v2 컨셉2

 

키로수 상관없이

 

4월 초쯤에 다시 전륜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벤투스 이름 달고 있는 거 치고는

 

소리도 생각보다 시끄럽고...

 

 

다시 키너지 EX

 

편마모인지 측마모인지 생겼다는데

 

진짜 봐도 모르겠다 ㅋㅋㅋ

 

 

 

 

그래서 앞바퀴 2짝

 

키너지 4S2로 교체했다.

 

교체하고 좋아졌냐고???

좋아지긴

 

니미 씻팔

 

좋아지긴 

 

얼라이먼트 보러 갔다!!!

 

 

주행하는데 자꾸자꾸

 

오른쪽으로 쏠린다...

 

 

타이어를 교체하면 

얼라이 먼트를 보는 건

 

상식이지만

 

얼라이 본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또 보니까

좀 짜증 났다.

 

 

 

얼라이먼트 보니까

 

좀 나아졌나요?!

 

 

 

 

 

아니 전혀!!!!!

 

개 씹 씹

 

똑같다!

 

얼라이먼트 봐준 할배가

 

시운전까지 했다는데도

 

 

똑같다

 

그래서 다음날 다시 찾아갔다

 

 

 

 

할배 또 그럽니다

 

이러다 죽을 거 같음 좀 봐주십시오...

 

 

 

할아버지가 말하길

 

우리도 신발 새거 신으면

 

좀 적응 안대고 불편할 수도 있고

 

이상할 수도 있다

 

주행하면서 차가 어느 정도 쏠리는 건 

 

정상이다

 

타이어가 잘못될 확률은 적다 

 

 

새 타이어 4짝 교환 후

 

얼라이 봐도

 

그러는 경우가 있다

 

차량과 타이어가

 

서로 적응할 때까지

 

주행을 좀 많이 해라

 

 

기타 등등 설명을 한 뒤

 

 

이런 걸 한 장 뽑아주더니

 

결론 요약해보면 

 

나는 해줄 거 다 해줬으니

 

귀찮게 하지 말고 꺼지십시오 

 

 

 

그렇다

 

내가 할 수 있는 건

 

없다..

 

 

얼라이먼트 해도 쏠리고

 

안 해도 쏠리면

 

그냥 안 하는 게

 

더 좋았다

 

또 돈만 날렸다

 

 

 

 

 

 

 

그래서

 

돈만 쓰고 끝인가요?

 

 

블루핸즈 가서 8년차 기본 점검받았다!

 

 

차량이 2014년도에 나왔으니

 

2022년도 올해가 마지막

 

무상점검이다

 

사실 뭐 점검이라고 해봤자

 

그리 거창한 것은 아니고

 

차량에 사소한 문제가 있어서

 

겸사겸사 들렀다.

 

 

점검이라 해봤자

 

공짜로 해주는 거고

 

공짜는 뭐다?

 

그냥 별거 없다.

 

형식적이다...

 

원래라면

 

차 구매하자마자

 

저 점검을 받으러 가는 게

 

옳은 방법이긴 했다.

 

 

 

그래서 점검 결과는?!

 

 

 

별거 없다!

 

차 상태 괜찮다고 한다....

 

 

 

 

블루핸즈 가서

 

경음기 수리와

 

파킹 브레이크 와이어

 

장력을 손봤다..

 

 

경음기는 수리하진 않았다.

 

이것도 중고차 사러 갈 때 

 

절대로 잊지 말고

클랙슨 한번 눌러봐라

 

소리가 빵! 하고 잘 나면

다행이지만

 

내차는

흉축한 소리가 난다

 

경적을 울릴 일이 드물긴 하다만

 

한번 울릴 때 흉축한 소리로

 

쪽팔린다 매우...

 

그냥 가격만 문의했는데

 

7만원 정도 예상한다고 했다.

 

아까 말했지만

 

경적 울릴 일이 드물기에

 

일단은 보류

 

 

대신 건진 건 있다!

 

 

파킹 브레이크가

 

허벌이라 매우 짜증 났었는데

 

뒷바퀴 탈거하고

 

뭔가 슥슥 돌리더니

 

갑자기 엄청나게 단단 해졌다!

 

물론 공짜는 아니다....

2만2천원...

 

 

 

 

그래서

 

쓴돈

 

 

 

 

타이어 2짝 232,380

(장착비 포함)

 

 

TPMS, 위치교환 (20,000)

 

얼라이먼트 (50,000)

 

브레이크 (22,000)

 

 

 

 

돈은 계속 들어간다....

 

 

신차 사면 당연히 이런 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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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에?

 

 

또 한동안 글이 없었다.

 

이유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서 이다.

 

 

차량을 구매하고 한 달이 지나고

 

2000km를 넘게 주행했다.

 

고속주행을 안해서 그런지

 

경고등이 뜨지 않았다.

 

(물론 안떠도 곧 바꿀 것이다.)

 

아직까지 차량에 치명적인 문제가 

 

발생하지 않아 다행이다.

 

절라 좋다.

 

 

그래서 무엇을 했는가?

 

구도가..

 

엔진오일을 교체했다!

 

물론 엔진오일은

 

차량 출고때 서비스로

 

교환받긴 했는데

 

그냥...

 

어떤 엔진오일로

교환했는지도 모르고

 

주기도 다시 잡을 겸

 

그냥 교체했다.

 

0W랑 5W에서 매우 고민했는데

 

체감상 둘이 차이도 크게 없고

 

보통 겨울에는 5W를 자주 사용하고

 

더울 때는 0W를 자주 사용한다.

 

보통은 키로수 차면

 

바로 교체한다.

 

점화 플러그를 교체했다.

 

현대 기아 로고가 각인된걸 보아하니

 

순정 제품인거 같다.

 

약 23만 km를 주행했는데

 

과연 중간에 한번 교환했을까? 

 

아니면 교체하지 않고 계속 주행했을까?

덴소 이리듐 점화 플러그

 

 

좌측이 사용하던거

 

우측이 새것이다.

 

심지 같은 뾰족한 게

 

다 사라져 있다.

 

한 10만Km 정도에

 

교체한 거 같은??

 

 

 

 

 

재료는 내가 다 준비해서

 

공임비가 5만원이 나왔다.

 

공임 나라 가면 47,000원 인데.

 

동네에 단 한 개뿐이라

 

예약 잡기도 졸라게 빡세다.

 

슬슬 탈 공임 나라 해야 할 거 같다.

 

표준 공임 표 이외의 정비를 문의했을 때

 

말도 안대는 가격을 부르기도 한다.

 

내가 생각하는 공임 나라는

 

빽다방이나 메가 커피 같은 느낌이다.

 

아메리카로 존나 유혹하고

 

절반 이상이 얼음 들어간 음료로

 

마진을 남기는

 

엔진오일 싸게 교환해주면서

 

방심하고 있을 때

 

다른 정비를 비싸게 받는다.

(공임 표에 없는 정비)

 

 

그래서 끝?

 

 

아니다 틴팅도 교체했다..

 

돈이 없어서

 

기능 있는 거 못했다.....

 

 

 

돈이 없어서

전면 유리 측면 1열 유리만 했다.

 

선팅을 다시 한 이유는

 

1. 너무 어두움

2. 모르는 필름 회사

3. 자외선 차단되는지도 의문 이듬

 

예전

캐스퍼 차량의 틴팅은

 

버택스 500

전면 + 1열 50%

후열 35%

후방 50%

 

좀 특이하게 했었다.

 

그런데 후방을 너무 밝게 하면

 

뒷 차량 라이트가 너무 밝아서

 

눈이 부셔 죽는 줄 알았다.

 

버텍스 500은

차량 출고 선팅 쿠폰 포함

45만원이 들었고.

 

 

현재 차량은

 

버택스 300 전면 측면 50%

 

28만원이 들었다.

 

 

차량 정비비용보다 

 

내, 외관 투자로 어마어마한

 

돈을 쓰고 있다...

 

 

공조기 핸들 안 바꾸고

 

틴팅도 안 하고

 

정비한답시고 

 

쓸데없는 추가 비용 뺀다면

 

엔진 오버홀도 가능한 금액이다..

 

아니 적어도 최소한

 

누유 수리라도 했다...

 

병신이야?

 

 

 

정작해야할건안하고

쓸때없는데돈을써서

당분간정비는없을거같다...

 

 

그래도 정말 다행인건

 

차량 상태는 아주아주 양호하다.

 

20만Km넘는 중고 하이브리드 차량

 

한달 거뜬하게 버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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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에

 

 

 

그동안 아무런 포스팅이 없었는데

 

없었던 이유가 있다.

 

그 이유는

 

딱히 아무 일도 안 일어났기 때문이다

 

아무 일도 안 일어나서

 

포스팅을 할 수가 없었다.

 

 

무소식이 희소식이다.

 

그럼 뭔 일이 일어났나?

 

 

슬슬 겨울이 다가온다.

 

하이브리드 차량을 타면서 

 

알아버린 사실이 있는데.

 

히터를 틀면 무려 엔진이 돈다!!

 

그렇다 앞으로 히터를 틀면 안 댄다!!

 

 

 

 

코나이브이타던 시절이 생각난다!

 

 

그렇다 다른 전기차처럼

 

히터를 틀면 돈을 내야 한다!

 

전기차만큼의 돈을 내지 않지만

 

그래도 히터 버튼을 누르면 엔진이 돈다

 

코나 이브이 타던 시절에는

 

그 아무리 추운 겨울이어도 

 

열선과 히팅시트로 버틴 기억이 난다.

 

그런데?

 

추운데 히터를 틀면 엔진이 돈다.

 

엔진이 돌면 기름이 나간다.

 

결국 추운 날 히터를 틀 수 없다.

 

그래서 열선시트와

열선 핸들에 의지해야 한다.

 

그런데 이 똘아이 같은

 

LF 소나타는

 

중형 차임에도

 

기본 옵션에 

 

우레탄 핸들과

 

크루즈 컨트롤을 빼버리는

 

만행을 저지르고 있었다.

 

LPI 모델이나

일반 2.0 모델도 아니고

무려 몇백 더 주는

하이브리드 모델인데

 

기본형이라고

만지기도 싫은

 

우레탄 핸들과

버튼 하나만 바꾸면

살아나는 크루즈를 

빼버리는 짓을 하다니

 

아무리 중고차 저렴한 거 산다 해도

 

초기형은 절대 절대

구매하지 말도록 하자

 

 

 

그래서 바꾸러 갔다.

 

물론 필요한 부품은 직접 구매했다.

 

여기서 또 공부해서

 

알아낸 사실이 있다!

 

LF 소나타의 순정 옵션을

 

업그레이드하고 싶은 사람들은

 

잘 알아보고 

 

비용을 아끼자!

 

 

LF 하이브리드 기준으로 말하면

 

 

일단 핸들이 필요하다.

 

핸들에는 당연히

열선이 내장되어 있어야 한다.

 

클럭 스프링이 필요하다.

 

정확히 어디에 쓰이는지 모르지만

핸들  안쪽에 있고

 

에어백 관련된 역할을 하는 것 같다.

 

BCM이라는 게 필요하다.

 

설명하면 기니까 하여튼 필요하다.

 

그리고 열선 핸들 버튼이 달린

 

공조기도 새로 필요하다.

 

 

필요한 게 4가지나 된다.

 

위 재료들을 구하지 않고

 

업체에 문의를 하니까

 

채소 50 ~ 80만 원을 부른다.

 

심지어 50만원은

 

열선 스위치만 따로

빼는 작업인데도 말이다!

 

이 구닥다리 중고차를 끌고 왔는데

 

50만원 이상 투자하는 건

 

너무나도 돈이 아까웠다.

 

하지만 겨울을 나야 한다.

 

히터를 틀면 연비가 나빠진다.

 

그러면 손이 시리다

 

결국 차근차근 하나씩 배워나갔다.

 

 

 

 

첫 시작으로 열선 핸들을 구했다.

 

열선 핸들은 꼭

 

LF 소나타 하이브리드 모델이 아닌

 

LF 소나타 모델의 차량 핸들도 호환이 된다.

 

사실 호환되는지 알아보1지도 않고

 

그냥 폐차장 가서 막 수집했다.

 

시트도 건저올까 했는데 시드 에어백도 터짐 ㄷㄷ

 

폐차장은 그야말로 보물창고다!

 

나한테 필요한 모든 것들이 존재한다.

 

위 사고 난 차량은

일반 가솔린 모델로 추정된다.

 

 

 

공조기 부분에 열선 버튼이 있는지

 

확인하고 핸들을 적출했다.

 

비용은 5만원이었고

 

부가세를 따로 달라해서

 

55,000원이 나갔다.

 

일반 모델과 하이브리드 모델은

부품번호가 달라서

호환이 되지 않아

공조기는 가져올 수 없었다.

 

또한 클럭 스프링도 

에어백이 터져서

사용 못할 수도?

라는 말을 하기에 포기했다.

 

 

공조기도 폐차장에서

구하고 싶었지만

내가 사는 동네가 시골이고

 

폐차장에는 하이브리드 차량이 없다 하여

 

결국 인터넷을 뒤지고 있었다.

 

뒤지는 김에

 

내가 원하는 부품 번호를

알기 위해 갖가지 노력을 했다.

 

 

그래서 결국 찾은 공조기이다.

 

저 공조기의 열선 버튼 때문에 공조기까지 바꾸는

 

진짜 엿같은 짓을 해야 한다.

 

 

 

 

어셈블리는 무려

256,660원 이라는 가격을 자랑한다.

 

 

하지만 공조기를 바꾸는 자체는 

 

아주아주 나쁘지 않다

 

결코 큰 손해는 아니다.

 

나중에 통풍 작업할 때

 

추가적인 비용이 들지 않아서 이다.

 

그런데 따지고 보면

 

열선 핸들 스위치 따로 빼고

 

통풍시트도 스위치 따로 빼면

 

공조기 바꿀 필요가 없긴 한데...

 

병신이야?

 

 

그냥 보기 좋아서 바꾼 거라고 치자.

 

 

 

다음은 BCM이라는 부품이다.

 

역시 폐차장에서 가져올 수 없기에

 

신품을 구매했다.

 

 

 

 

마지막으로 클럭 스프링이다.

 

클럭 스프링은 열선 기능이 있는 폐차에서

 

LF 소나타 종류와 관계없이

 

모두 호환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에어백이 터지지 않아야

 

사용할 수 있다고 말한다 

 

(자세히 모르니 알아서 확인하십시오)

 

그런데 LF 소나타 에어백 터지지 않은 게

 

폐차장에 벌써 있을 리가 없고...

 

결국 신품을 구매했다.

 

 

클럭스프링 어디갔서

 

부품을 다 구했다.

 

핸들 - 55,000

 

공조기 - 125,000

 

BCM - 57,580

 

클럭 스프링 - 41,100

 

부품값만 278,950이 들었다..

 

 

공임 비용은 처음에 12만원이었으나

 

배선작업을 따로 해야 한다 하여

 

15만원이 들었다. 

 

결국 이래저래 해서 

 

순정 부품으로

싹 업그레이드 한 비용이

 

428,680원이 들었다.

 

상당히 많이 나갔다...

 

순정 부품만을 이용하여

 

나중에 통풍도 고려했기 때문에

 

투자를 했는데

 

사실 다 좆까고

 

열선만필요하면

 

 

스위치를 따로 빼는 작업이

 

더욱더 싸게 먹힌다.

 

 

 

 

부품번호 

 

클럭 스프링 - 93490 C2320

공조기 - 97250-E6580

BCM - 95400 E6010

 

 

 

 

 

 

 

 

 

 

 

 

 

 

촉매를 바꿔야 하는데

 

정비소 다녀온 뒤로

 

정비사가 경고등을 지웠는지

 

경고등이 뜨질 않는다

 

저렴하게 교환해준다는

 

정비소를 찾았는데

 

경고등 안 뜨는데

 

바꿀 이유 없다며 

 

경고등 뜨면 가지고 오라고 한다..

 

 

 

집에서 산소센서랑 할일없이 

 

놀고 있는 촉매

 

그리고 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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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에?

 

시부럴놈의 경고등이 또 뜨고야 말았다!

 

그렇다 이제 스스로 자가 치유 따위는 바라지도 말고

 

극복할 시간이다.

 

문제가 되는 부품을 교환해야 한다.

 

 

 

왜 사라졌어?

 

가끔...

경고등이 지 혼자 사라지기도 한다.

 

 

그런데 자동차 경고등은

옛날부터 계속 시달려 와서 이미...

 

 

 

그립다.. 제네시스 쿠페..
쓸때없는건 넘어가고

 

 

결국은 내가 해야 할 일은 변함이 없다.

 

물론 경고등 걍 냅두고

쭉 타도 상관은 없는데

자동차 검사를 통과할 수가 없다.

 

부가적으로 딸려오는

출력저하 + 연비 저하

 

그래서 촉매를 교환은 해야 한다

 

언제 할지는 모르지만

검사 전까지는 한다!

 

촉매가 막혀있는지

녹은 건지

일단 까 봐야 알 수 있는데

그래도 촉매랑

산소센서를 준비는 해야 한다!

 

 

 

 

 

 

동네 카센터들이 

 

아주 지랄 났다 진짜!!

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

 

하고 싶은 말은 

 

 

좋은 정비소가 없다!!

 

 

문제의 촉매

 

 

그래서 오늘은 무엇을 했는가?

 

 

 

변속기 오일과 브레이크 오일을 교환했다.

 

상태가 생각보다는??

 

변속기 오일은 약 7L

 

브레이크 오일은 2L를 챙겨갔다.

 

변속기 오일과 브레이크 오일(1L)

의 가격은 42,320으로 직접 구매했고

 

공임 나라 방문하여

 

브레이크 오일 - 33,000원

 

변속기 오일 - 40,000원 + 20,000(1회 추가)

 

총 135,320원이 들었다.

 

변속기 오일은 

그냥 평범하게 드레인으로

요청했지만

 

오일을 3.5L를 적출 후

 

다시 3.5L를 채운 뒤 워밍업을 하며 

 

다시 3.5L 배출 후

3.5L를 채우는 방식을

권장하길래

 

그렇게 한다고 했다

 

2만원 추가되었다.

 

 

 

 

여기서 새롭게 알게 된 사실

 

생각보다는??

 

출고 후 변속기 오일이나

 

브레이크 오일을

 

한 번 또는 두 번 정도는

 

교체한 흔적이 보인다

 

아예 정비를 손 놓은 건

 

아닌 거 같다.

 

하긴 손을 놓아버리면

 

차량이 23.5만 km까지

 

버틸 수가 없지...

 

 

점화 쪽도 봐달라고 요청을 했다.

 

점화 플러그 교체한 흔적 없이

 

먼지가 좀 쌓여있다고 한다.

 

점화플러그는 저렴하니 나중에 

 

부품 사들고 와서 교체를 권장했다.

 

그래서 결론은?

 

 

아직까지 차에 막대한 심각한 치명적인

 

문제는 보이지 않았다.

 

촉매야 뭐 검사 전까지만 

 

대충 교환해서 타면 되는 것이고

 

 

 

간단히 말해

배터리 걱정 좆도 할 필요 없고

다른 부분이 돈이 더 까진다.

 

그런데 이 부분은

연식/주행거리가 많은

중고차량 구매 시

누구나 겪는 문제라 생각한다.

 

 

딱히 하이브리드 차량이라고 해서

뭐가 특출 나게 더 고장 나고 

그런 게 없다 (아직까지는)

(그렇게 믿고 싶다)

 

 

 

 

 

 

그래서 하이브리드 중고차 연식 키로수 많은 거

싼 거 당장 집어와야 하나요??

 

 

아니 절대!! 그러지 마!!

 

중고차 사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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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같은

 

 

신차는 구입 즉시

 

뭐 할 게 없고 그냥 타고 다니다

오일이나 갈아주면 끝인데

 

중고차는 뭐 사자마자

뭐 이렇게 갈아줘야 할 게 많은지

 

비용을 떠나서 

 

너무너무 힘들고 고통스럽다

슬슬 후회 중이다..

 

업자들이 

개인 차량 매입후

어느정도 정비를 의무적으로

한 상태에서 차를 판매하면

어떨까 생각한다.

 

하지만

 

그러면 결국엔 차값만 올라갈 뿐..

 

뭔가 구조적인 변경이

필요해 보인다.

 

대기업이라던가...

 

 

 

 

차량 사고 유무만

꼼꼼히 따져가며 사 왔는데

 

 

만약 다음에 

중고 차량을 또 알아본다면

(절대 그럴 일 없지만)

 

차량 정비 상태까지

좀 보고 와야겠다.

 

정비상태까지 꼼꼼히 따지고

차를 구입하더라도 하자

나는 딜러 아저씨한테

오일이라도 갈아달라고 했지만

 

다음에는 조금이라도

이상한 부분 있으면

해달라고 해야겠다

안 해주면 그냥 다른 차 알아보러 가자

 

 

 

하지만!!

 

그게 또 힘들다!

 

저번에도 말했지만

 

그런 차는 없다!!

 

있다고 해도 

그만큼 발품과 시간 비용 

전부 투자해야 한다.

 

전국을 돌아다니며

악당들과 협상하는 짓

 

그래서 오늘은 무엇을 했나?

 

 

 

15년식 차량 출고 배터리

 

오늘은 배터리를 교체했다.

방전이 한번 났고

대충 검색해보니까

출고 배터리가 맞는 거 같다.

 

AGM 배터리로 교체하고 싶었는데

 

일단 일반 자동차 배터리는

 

R형과 L형이 있는데

 

L형은 일반차량에

골고루 사용되는 배터리고

R형은 주로 하이브리드

또는 몇몇 차종에 쓰인다고 한다.

 

둘의 자세한 차이점은 모르나

+극과 -극이 반대이며

R형은 그닥 많이 안 쓰여서

AGM 배터리가 없다 한다.

 

그럼 선택의 여지 없이

일반 배터리를 구매했다.

 

 

 

전에 장착되었던 배터리는 68 이며

새로 구매한 배터리는 72다.

 

가격은 반납조건으로

6만원정도 하는데

반납하는 배터리 용량이 적어서

몇천원 더 뜯길 예정이다.

 

 

 

트렁크에 있는 배터리 처음 적출해봐서

너무너무 힘들었다.

저 브라켓 같은 게 너무 안 빠지고

 

자세도 안나오고 배터리는 무겁고

진짜 개고생했다.

 

지금 다시 하라고 하면

쉽게 하겠지만

 

처음 할 때 누가 아무도

자세히 알려주는 놈 하나 없이

 

진짜 개고생하며 교체했다..

 

공간도 존나 작고

고정시켜주는 게 너무너무 안빠졌다.

 

 

우여곡절 끝에

장착을 완료했다.

 

하이브리드 배터리 교체

정보가 많이 없다

대충 검색하면

업자들 글에 교체 완료 ^^

이딴거나 있다...

 

그런데 정보가 없을 만 한 게

일반 차량 배터리 교체하는 거랑

아무런 차이가 없다.

단지 배터리가 뒤에 있고

브라켓을 빼기 힘들고

 고무호수 연결하는 것

말고는 차이가 없다.

 

 

할말을 잃었다.

 

이거 뭐 이쯤 대니까

 

차를 어찌 탔는지 대충 감이 온다.

 

그냥 동네 아저씨 스타일인 거다

 

차 출고후 3만 ~ 4만키로까지

 

대충 끌고 다니다가

 

차가 좀 이상하네? 하며 정비소 가면

 

그때 오일 갈고

뭐 서비스로

에어컨 필터 갈아주고

 

 

또 3 ~ 4만 타다가 

 

차가 또 이상하면

 

정비소 가서 그때 대충 오일 갈고

 

뭐 소모품 조금 교체하고

 

이 짓을 반복에 반복후에

 

나한테 온 거다

 

그러지 않고서야

 

에어컨 필터며 

에어크리너 필터도 심각했고

 

출고 타이어 출고배터리..

 

할말이없다...

 

 

빠른 시일내 브레이크 오일과

변속기 오일을 교체해야겠다!

 

왜냐고???

 

당연히 

 

출고 이후 교체 안했을테니까!!!!!

 

 

 

 

 

처음에는 자신 만만했지만

 

지금은 갈수록 힘들고 지친다...

 

 

절대 중고차 사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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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경고등이 뜨지 않았다!

 

너무너무 행복해!

 

 

쭉 이대로 경고등 안 뜨다가

 

자동차 검사까지 무사통과했으면 좋겠다!

 

평소 운전습관이 할배 운전급이라

 

촉매가 막히거나 녹을 일은 없을 거라 생각한다.

 

그래도 역시 너무나도 궁금하다!

 

꼭 뜯어보지 않아도 될 것을

 

뜯어보고 뭐가 어찌 되었는지 해보고 싶다.

 

그래서 오늘은 무엇을 했나?

 

택시 복지센터를 갔다.

 

촉매 관련되서 질문을 하려고 했다.

 

짧게 끝내자면 일반 자가용은 안 봐준다고 했다.

 

 

아니 씻팔 다른 데서는 다 해주던데

 

왜 여기만 안대....

 

아쉬운김에 폐차장을 들렸다.

 

 

시골 촌 동네 

서비스가 너무 구리다!

스울 사람으로써

시골로 더 기어들어갈수록

문화충격받는다.

시골이 왜 시발

시골이라고 괜히

욕 처먹는 게 아니다!

 

결론만 빨리 말하면

 

 

다행히도 폐차장에서 한건 챙겼다.

 

 

원하는 차량의 핸들을 초이스 한 후

 

한국말 겁나 잘하는 외노자 아조씨가 

 

핸들을 적출해 주었다

에어백 터진 핸들 사용해도 문제가 없나??

 

 

사용 흔적은 좀 많지만

 

그래도 열선 가죽 크루즈 컨트롤까지

되는 핸들을 5만원(부가세 미포함)에

 

건진건 다행이었다!

 

 

위 사고 차량은 하이브리드 모델이 아니기 때문에

 

공조기랑 바디컨트롤 같은 건 적출해오지 못했다.

 

시트도 챙기고 싶었지만 시간이 없어서

 

핸들만 가져왔다.

 

 

 

 

다음에는 다른 폐차장을 둘러보며

 

필요한 물건을 더 가져오는

 

보물찾기 시간!

 

 

해야 할 게 너무 많다.

 

평소 밝은 색 틴팅을 자주 하는데

 

이번 차량 틴팅이 너무 어두워

밝게 해야하고

 

핸들 열선 바꾸러 면 부품 필요하지 돈 들지

 

그래도 경고등 뜬 촉매 

지금 당장 경고등 뜨지 않는다 해서

방심하면 안 되고 

촉매도 언젠간 갈아줘야 하고

누유 문제도 손을 봐야 하고

 

여기저기 돈 쓸 때가 존나게 많다.

 

차라리 이 지랄할 거면

 

애초 차량 상태 멀쩡하고

 

열선 통풍 크루즈 달려있는

 

차를 돈 쪼금 더 주고

 

구입하면 대자너?

 

병신이냐??

 

제발 닥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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